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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1일 목요일
봄바람 이사가던날 철쭉 나무수국
봄바람 아사가던날 철쭉 나무수국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 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모닥불 철쭉 양귀비 개포성당 옆길 도서관 가는 길
모닥불 철쭉 양귀비 송엽국(사철채송화) 개포성당 옆길
모닥불 피워 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간주중>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박인희 알로하오에 봄을 보내며
박인희 알로하오에 봄을 보내며
검은 구름 하늘을 가리고 이별의 날은 없도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서로 작별하여 떠나리
알로하오 알로하우웨 꽃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오 알로하우웨 다시 만날 때까지.
랄라랄라 라라라 랄라라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서로 작별하여 떠나리
알로하우웨 알로하우웨 꽃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우웨 알로하우웨 다시 만날 때까지.
알로하우웨 알로하우웨 꽃피는 시절에 다시 만나리
알로하우웨 알로하우웨 다시 만날 때까지
아기 똥풀
박인희 나는 너 너는 나
박인희 나는 너 너는 나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으면
나는 너 너는 나 한마음 되네
우리 거짓없는 마음이기에
흐뭇하게 주고 받는 똑같은 생각
물방울 모여서 시냇물 되듯
나는 너 너는 나 한마음 되네
이렇게 다정히 걸어 갈때면
나는 너 너는 나 한마음 되네
우리 거짓 없는 마음이기에
꿈꾸듯이 찾아 가는 똑같은 밀애
물방울 모여서 시냇물 되듯
나는 너 너는 나 한마음 되네
나는 너 너는 나 한마음 되네
이연실 비둘기집 쌀밥꽃 이팝나무
이연실 비둘기집 쌀밥꽃 이팝나무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 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 집을 지어요
그런 집을 지어요
작사 : 전 우 작곡 : 김
기웅
임수정 여인들의 이야기 만추 은행나무
연인들의 이야기
임수정
작사 : 박건호 작곡 : 계동균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사람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도 그런 사랑 주고 받아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심수봉 젊은태양 해바라기 무궁화 호박꽃
작사 : 최혜경 작곡 : 박광주
햇빛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모진 바람 거센파도
가슴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토요일밤에 목련 만개 과정
토요일밤에 목련 만개 과정
김태정 백지로 보낸 편지 필리핀 세부
노래 : 김태정
작사 : 조운파 작곡 : 조운파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 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임수정 사슴여인 작약 도서관 가는 길
노래 : 임수정
작사 : 장 덕 작곡 : 장 덕
볼에는 눈물이 흘러 내려도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롭지 않아요
가련 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는 슬픔을 좋아하는 사슴여인
이슬에 젖은 나의 눈망울 바라다 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 있어요 사랑해 주세요
뜨거운 가슴을 간직한 채로
나는 사랑을 노래하는 사슴여인
사슴을 닮아서 슬퍼 보여도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롭지 않아요
이모습 이대로 간직하게 해줘요
나는 눈물이 아름다운 사슴여인
이슬에 젖은 나의 눈망울 바라다 보세요
목마른 꿈이 담겨 있어요 사랑해 주세요
뜨거운 가슴을 간직한 채로
나는 사랑을 노래하는 사슴여인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박미경 민들레 홀씨되어 작약 잣나무 단풍나무 찔레꽃 양귀비
노래 : 박미경
작사 : 김정신 작곡 : 김정신
달빛 부서지는 강뚝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훠~훨 네 곁으로 간다
*반복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타고 훨훨 내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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